(주)현대 알비 이수창 대표이사가 제 4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을 수상했다.
이수창 대표이사는 2001년 창업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최대규모의 생산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관업계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매년 꾸준한 생산량 증가와 수출증대로 인하여 2005년, 2006년, 2009년 에는 각각 5백만불 수출탑, 천만불 수출탑,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국가 재정수요와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수창 대표이사는 2007년 12월에는 현대건설 협력업체 협의회로부터 건축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으며, 신고리원자력 발전소 1,2,3,4호기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고, 2009년에는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일반산업단지 부지 2만평을 분양받아 4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더불어 2010년에는 직원 30명, 2011년에는 5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2009년 3월에는 울산상공회의소 16대 의원직에 당선되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 및 지원활동으로는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복)신애복지재활원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공동모금회 및 울산양육원에 의복 및 기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도에는 75억을 투자하여 프레스공장을 신축하고 같은해 6,000TON 프레스 밴딩기를 제작 설치하여 파이프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2008~2009년 상반기까지 70억원을 투자하여 10,000TON 프레스 밴딩기를 신규 제작 설치하여 2배 이상의 생산량 증가를 가져왔으며, 년간 생산량은 65,000TON이며, 2009년 사세 확정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53% 증가하여 65,535백만원으로 예상 된다.
2009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20억원을 투자하여 4-WAY PSR M/C(4방향 축압응력제거 및 교정기)를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하여 특허청 특허를 득하여 설치 완료하였으며, 이는 외국산 EXPANDER기계를 수입할 경우 기계대금 140억원이나, 국내기술개발로 외화를 약 1,000만불 이상 절약할수 있는 성과이다.
또한 PREBENDING 기계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특허 신청 중이며, 이것역시 외화절약이 약 500만불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된다.